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서지방 대표로 출전하게 된 'FC한사랑 축구단'
작년에 비해 전력이 한층 더 강화된 모습으로 '남부연회 감독기 어린이 축구대회'에 참석했다.
비록 1무1패로 조예선을 통과하지는 못했지만 아이들이 열심히 뛰는 모습과 웃음이 넘쳐나는 현장의 모습을 볼 때 하나님께 감사함이 절로 나오는 시간이었다.

이 날 실력으로는 다른교회 눈에 들어오지는 못했지만 자부하는 것은 최고의 골 세레모니를 보여주었던 것은 사실이다... 노홍철의 '저질댄스'  ㅎㅎ

앞으로 FC한사랑축구단 가운데 아이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고, 믿음도 부쩍 자라날 수 있는, 또 전도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열심을 다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FC한사랑을 이끌어가신 신백철 감독님(^^)에게도 수고의 인사말을 전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