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맑은 공기를 마음껏 마시고 돌아올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런 시간들을 통해서 성도들 간에 참된 교제가 이뤄지길 원하고요, 맑고 시원한 공기를 대했던 것 만큼 우리들의 마음 또한 맑고 깨끗해 진줄 믿습니다.
사진에 참여하신 분들 모두 담아야 하는데 사진사가 챙겨야할 사람이 있어서 정상도 못올라가고, 많이 찍지를 못했습니다 ^^;

사진에 혹시 못나오신 분들은 나중에 등산하실 때 저를 초청해 주시면 포토샵의 모든 기술을 동원해서 예쁜 사진 찍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ㅋㅋ

한사랑 가족 모두를 축복합니다.

ps. 제가 올리는 사진은 클릭하셔서 보면 더 선명하고 예쁜 사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컴퓨터 배경으로 쓰시기에, 또 원하시면 현상하기 좋으시게 편집해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