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중 가장 추운 날...
하나님께서는 한사랑교회 선한사마리아 청년들을 거리로 인도하셨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태안의 어려운 상황을 함께 나누게 하셨습니다.

"우리들의 작은 관심이 태안을 살릴 수 있습니다."
"따뜻한 커피드시고 태안을 도웁시다."
"1000원으로 태안을 도웁시다"

목소리 높여 부르짖으며 청년들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을 했습니다 .
많은 사람들이 그냥 지나가고, 많은 사람들이 함께 했습니다.

한사랑교회 청년들은 도움을 줄려고 했던 이번 행사를 통해 얻은 것이 더 많습니다.
"나도 다음부터는 이런 행사가 있으면 그냥 지나치지 말아야지 ^^ "
"우리도 마음만 먹으면 뭐든지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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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와 관심으로 도와주신 모든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앞으로 주의 영광을 위해 앞만 보고 전진하는 청년부를 기대하세요 *^^*

최강 청년부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