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사진은 제가 지금 수업을 받고 있는 목원대학교 채플입니다. 이곳에서 늘 뜨겁게 기도하고 예배했던 기억이 나네요 *^^*
두번째 사진은 집 앞에 너무나 많이 붙여져 있는 광고문구입니다. 그런데, 우연히 '천국에서의 풀옵션 집은 어떤 곳일까? 어떻게 들어갈까?' 의문이 생겨서 찍어보았습니다. 아마 우리들의 계산으로는 힘들겠죠?^^ 늘 믿음으로 주님의 뜻대로 우리의 삶을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 천국의 귀한 보물로 우리에게 갚아주실 줄 믿습니다.
세번째 사진은 주차장 쪽에 예쁜 꽃이 있길래 찍어보았어요... 어느덧 무더운 여름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만큼 세상의 식물들도 하나하나 그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죠...

오늘 사진을 찍으면서 평소에 그냥 스쳐 지나가는 것들이 참 소중하고 나에게 무엇인가를 일깨워주고 있구나 하는 마음이 많이 들었습니다.
똑같은 하루하루의 일상들이지만 그 가운데 새롭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기대하는 우리 한사랑가족 모두가 되길 기도합니다.

* 클릭해서 보면 조금더 선명한 사진을 보실 수 있을꺼예요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