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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성기 작성일07-10-15 17:29 조회1,055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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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사전을 찾아보면 둥지라는 말을 다른 말로 보금자리라고 하였습니다. 보금자리는 새나 짐승이나 심지어 사람들이 사는 거처를 가리킵니다. 살아가는 거처에서 쉼을 얻습니다. 거기에서 생활을 합니다. 또 새들은 거기에서 알을 낳고 새?를 기르고, 짐승들은 새?를 낳고 거기에서 양육을 하고 번성을 합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둥지가 바로 그런 곳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의 믿음도 아무 데서나 되는 것이 아닙니다. 오로지 주님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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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기님의 댓글

박성기 작성일

  식장산에서...한컷 찍습니다.